포스카인드 심리공포물
포스카인드 보신분 계신가요?
컨저링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고 광고하던데
포스카인드도 무서운 장면 하나 없지만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긴장감이 크네요
특히 저 주인공 이름이 생각이...
맞다 밀라요요비치가 연기한 타일러박사의 실제인물이랑
대조하면서 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은데
그 실제 타일러 박사의 모습은
말그대로 살아있는 시체....
제가 밤에 혼자봐서 그런지 그 여자분만 나오면
오싹해서 강아지 잡고 봤어요 ㅎㅎ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 분이라면
더 공포스러울듯.....
외계인에게 납치됬다 풀려난 사람을 포스카인드라고 하네요...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데
실제 알래스카에는 미확인비행물체가
많이 잡힌다고 하죠
그리고 이유없이 사라진 사람들도 많고
포스카인드에서 공통적으로 피해자들이 본다는
저 흰부엉이.....
부엉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 영화보고는 부엉이가 싫어졌어요 ㅠㅠ
포스카인드는 실제라고 하는데
페이크다큐라는 의견도 있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엑스파일의 광팬으로
분명 외계인은 있다고 봅니다
이 거대한 우주에 인간만이 생존한다는건
엄청나 낭비다...
저는 이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거든요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없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포스카인드 무서운 장면 싫어하시는데
무서운거 보고싶은 분들??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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