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 따라 병원갔다가 혈압을 재봤는데요

 

맥압이 55인가 그렇더라구요

 

어머니 진료 대기하는 동안 심심해서 맥압이 뭔가 해서

 

알아봤더니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차이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맥압의 정상범위는 35-40 이라고 하는데

 

나는 55!!!!

 

그것도 아직 시집도 안간 여자사람인데 ㅠㅠㅠㅠ

 

 

 

깜짝 놀라서 마음을 진정후 다시 재봤더니

 

맥압이 48로 나오긴 했어요

 

그래도 제 나이에 비해서는 넘 높아서

 

걱정되더라구요

 

 

 

맥압이 높으면 혈압이 낮아도 동맥경화나 뇌졸증 고혈압의 위험이

 

엄청 높아진다고 해요

 

맥압이 60이상이라면 어느정도 동맥경화가 진행된 거라고ㅠㅠㅠ

 

 

운동열심히 하고 오메가 3를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건강하나는 자신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관심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와이스 민원 넣은 사람 잠은 오냐  (0) 2016.06.27
밖보다 더 무서운 건?  (0) 2016.06.24

 

 

 

 

 

 

 

아니 군인이 야구장에 오랜만에 와서

 

흥좀 탔기로

 

그걸 아니꼽게 보고 민원넣은 사람의 심보는 도대체 뭘까요?

 

 

그것도 밀리터리 행사의 일환으로

 

군인들 초청해서 그 중 춤잘추는 병사

 

나와서 쳐보라고 한건데

 

참나

 

군와이스 민원 넣은 인간은 어디가서

 

춤추다가 목에 담걸리고

 

허리나 삐끗해라

 

 

에따 관심 ......

 

 

 

 

'관심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압이 낮아도 맥압이 높으면 안되요~  (0) 2016.06.29
밖보다 더 무서운 건?  (0) 2016.06.24

 

 

ㅋㅋㅋㅋㅋ 이 짤 보고 한참 웃었어요

 

세상이 무서워 졌다한들 밖에 나다니지도 않고

 

집에만 있는 자식은 더더욱 걱정될것 같아요

 

 

저도 오래전 하도 집에서 뒹구는걸 좋아해서

 

저희 어머니가 고망쥐 같다고 하셨는데요 ㅋㅋ

 

고망쥐가 뭐냐고 물으니 집에사는 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하긴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나가면 돈인 사회라

 

선뜻 약속잡기도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나이들고 돌아보면

 

젊을때는 주머니가 비워있든간에 상관하지 말고

 

무조건 나다니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집에서만 있을때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직접적인 경험들이 나이들고 보면 다 약이 되더라구요

 

 

저도 요즘에는 주말에 되도록 나가려고 하는데

 

나갈 곳이 없어서 그것도 문제네요 ㅋㅋ

 

나이들면 불러주는데도 없다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른 나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