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을 듣기 좋은것 같아요

 

항상 비가오는 날 창밖을 보게 되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약속한거마냥 떠오르게 되네요

 

 

듣고 있다보면 한없이 우울해 지는 그런 노래지만

 

왠지 모를 상쾌함이 느껴지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감정의 슬픈부분을 노래가 달래주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스트의 비가오는날엔도 라디오에서 꼭 들리더라구요

 

 

공통점은 모두 비가 오는날엔 헤어진 연인이 더 생각난다는 내용이죠

 

저는 비가 오는날 헤어진 적도 없는데

 

이유없이 그런 노래를 듣게 되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구지 연인이 아니더라도 먼저 하늘나라로 간 사람들.....그리고 우리 멍뭉이도 생각나고

 

아무튼 비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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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카인드 심리공포물

 

 

 

 

 

 

포스카인드 보신분 계신가요?

 

컨저링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고 광고하던데

 

포스카인드도 무서운 장면 하나 없지만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긴장감이 크네요

 

 

특히 저 주인공 이름이 생각이...

 

맞다 밀라요요비치가 연기한 타일러박사의 실제인물이랑

 

대조하면서 영상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은데

 

그 실제 타일러 박사의 모습은

 

말그대로 살아있는 시체....

 

제가 밤에 혼자봐서 그런지 그 여자분만 나오면

 

오싹해서 강아지 잡고 봤어요 ㅎㅎ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는 분이라면

 

더 공포스러울듯.....

 

외계인에게 납치됬다 풀려난 사람을 포스카인드라고 하네요...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데

 

실제 알래스카에는 미확인비행물체가

 

많이 잡힌다고 하죠

 

그리고 이유없이 사라진 사람들도 많고

 

 

 

 

 

 

포스카인드에서 공통적으로 피해자들이 본다는

 

저 흰부엉이.....

 

부엉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 영화보고는 부엉이가 싫어졌어요 ㅠㅠ

 

 

 

 

 

 

 

 

포스카인드는 실제라고 하는데

 

페이크다큐라는 의견도 있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엑스파일의 광팬으로

 

분명 외계인은 있다고 봅니다

 

 

 

 

 

이 거대한 우주에 인간만이 생존한다는건

 

엄청나 낭비다...

 

저는 이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거든요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없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포스카인드 무서운 장면 싫어하시는데

 

무서운거 보고싶은 분들??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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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머니 따라 병원갔다가 혈압을 재봤는데요

 

맥압이 55인가 그렇더라구요

 

어머니 진료 대기하는 동안 심심해서 맥압이 뭔가 해서

 

알아봤더니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차이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맥압의 정상범위는 35-40 이라고 하는데

 

나는 55!!!!

 

그것도 아직 시집도 안간 여자사람인데 ㅠㅠㅠㅠ

 

 

 

깜짝 놀라서 마음을 진정후 다시 재봤더니

 

맥압이 48로 나오긴 했어요

 

그래도 제 나이에 비해서는 넘 높아서

 

걱정되더라구요

 

 

 

맥압이 높으면 혈압이 낮아도 동맥경화나 뇌졸증 고혈압의 위험이

 

엄청 높아진다고 해요

 

맥압이 60이상이라면 어느정도 동맥경화가 진행된 거라고ㅠㅠㅠ

 

 

운동열심히 하고 오메가 3를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건강하나는 자신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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